본문 바로가기

검색

추천 검색어
NEWS

2022.03.08

현대삼호중공업,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주관 "국립공원 해양정화의 날" ESG 탄소중립 활동 참여

현대삼호중공업 안전공무부문 직원들은 제2회 국립공원의 날 주간(2.28 ~ 3.6)을 맞이하여 지난 3월 5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에서 주관하는 'ESG 경영 파트너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해양정화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ESG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안전공무부문 직원들,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함께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해변에서 진행하였다.

한편, 진도군 남동리 해변은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해양생태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해조류(뜸부기 등) 및 해초류(새우말) 시범이식사업을 진행하는 등 자연적, 인위적 요인에 의해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는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증식, 복원 사업의 중요 대상지이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해변정화활동, 릴레이 드론 퍼포먼스(수거한 해양쓰레기로 해변에 글자나 문양을 새겨 드론을 이용 촬영),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교육,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으로는 탄소흡수 식물 만들기 및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 ESG최고책임자(Chief ESG Officer) 양회수 안전공무부문장은 "이번 해양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저장고인 국립공원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고, 회사도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