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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현대삼호중공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현대삼호중공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훈련을 통해 산업 내 필요한 인력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며, 대∙중소기업의 상생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고, 대∙중소상생분야 성과평가에서 전체 2등, 동종 업계에서는 1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우수기관 시상식이 6/17(금)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을 비롯해 삼성 SDI, KT 등 대∙중소상생 분야 70개 기관 중 28개 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 71개 기관 중 20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기업이 다수의 중소기업과 공동훈련 협약을 맺고 기업이 보유한 훈련, 연수시설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공동훈련에 필요한 훈련 인프라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