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장애아동에 새학기 학용품 선물

현대미포조선이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며 새학기 시작을 응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 100명을 위한 총 285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햇다.

이날 전달된 학용품은 필통과 필기구, 노트, 메모지 등으로 장애아동들이 신학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장애아동들이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 보호종료아동 홀로서기 지원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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